'도굴' 이제훈, 재재 만난다…오늘(22일) '문명특급' 전격 출연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의 주인공 이제훈과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만난다.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도굴'이 올 가을 극장가를 유쾌통쾌한 매력에 빠지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의 특별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천부적인 직감을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과 가장 핫한 대세인 '연반인' 재재와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이번 영상에서는 '도굴' 비하인드 스토리와 직접 뽑은 명장면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제훈은 '파수꾼'부터 '건축학개론', '시그널', '사냥의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과 관련된 솔직한 토크는 물론, 재재의 역무대인사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호응해주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재재와 현장 스탭들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문명특급'-'도굴'편은 22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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