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헨리윈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과 헨리 심스의 이름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 만든 ‘헨리윈 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곳에서 즐기기 힘들어진 할로윈 분위기를 농구장에서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경기장에 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입장 관객들에게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나눠주고, 할로윈 데이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치어리더의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한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으며, 전자랜드가 승리할 경우 헨리 심스의 특별 공연도 볼 수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31일 원주 DB, 11월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전자랜드의 홈경기 티켓은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헨리윈 데이.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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