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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송지아, 마스크로 가려도 '리틀 수지'…母 박연수 "키만 컸다"
2020-11-02 13:50:0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4세 중학교 1학년인 송지아는 수지를 닮은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다.
박연수는 "키만 컸다. 애들 가방 예쁘다며 사달라고 하지를 않나, 자판기 아이스크림 뽑아먹고 좋아하며 어린이 뿡뿡이까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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