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이미 정해진 LG의 라인업은 변함이 없다.
LG 트윈스는 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LG는 홍창기(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지명타자)-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이형종(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과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로 짜여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미 우천취소가 됐던 전날(1일)에 확정한 것과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온 것이다. 상대 선발투수도 제이크 브리검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LG는 굳이 라인업에 변화를 가할 이유가 없었다.
[LG 라모스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1차전 키움-LG 경기 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