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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피곤하지? 요즘 살이 찌면서 더 피곤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5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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