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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안보현이 활발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 후 멤버들을 찾은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사이클 룩으로 차려입고 자전거를 가지고 집 밖을 나섰다. 그는 "평소에 사이클하는걸 좋아한다"며 "지금 살고 있는 성수동에서 예전에 살던 집인 연남동까지 18km를 가보려고 한다"고 했다.
자전거는 타기 시작한 안보현은 한강변 풍경을 즐겼고, 그는 "떨어지는 단풍들을 보니 가을이 왔구나 싶다. 뭔가 쓸쓸했구나 싶다"고 했다.
이에 기안84 역시 "나는 그 느낌을 알 거 같다. 가을 냄새가 있다"고 동조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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