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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연두색 비키니 입고 바다 속으로 풍덩[데일리SHOT]
2020-11-10 14:33:5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킴 카다시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 속으로 다이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모델 몸매를 뽐내며 다이빙을 즐겼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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