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사랑스런 손하트 "오늘 막방, 재미있게 봐주세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김하늘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18 어게인'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하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막방이네요.. ㅠㅠ 오늘마지막회까지..재밌게 봐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손하트를 하며 웃고 있는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로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역을 연기했다.

한편 '18 어게인'은 10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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