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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꼬까옷 입고 #투샷 #부부스타그램 #토닥토닥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밤되시길요"라는 글을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포옹을 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11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이럴 수도 있구나"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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