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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14일 인컴퍼니는 "최근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드라마 ‘파트너’, ‘전설의 고향-가면 귀’, ‘다 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끝없는 사랑’, ‘감격 시대’, ‘영혼 수선공’ '당신만이 내사랑'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JTBC '코드-비밀의 방'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성미를 뽐내는 등 다방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9일 종영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배우 현우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을 보여줬다.
[사진 = 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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