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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신인 배우 신시아(22)가 영화 '마녀2'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5일 배급사 뉴(NEW)는 마이데일리에 "신시아가 오디션을 통해 '마녀2'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는 평범한 소녀에게 추적자가 닥치면서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구자윤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다미가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이기도 하며, 그는 '마녀'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신시아 또한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튼 신인으로,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결정됐다.
한편 '마녀2'는 오는 26일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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