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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문용현, 배우 오주은 부부가 딸인 8세 문희수, 아들인 3세 문희재를 위해 취득한 자격증들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 문용현은 종이박스를 꺼냈다.
문용현은 이어 "내가 아이들하고 박스로 뭐 만드는 걸 좋아하거든. 박스로 자판기도 만들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동 미술 지도사, 색종이 접기 지도사, 보육 교사 2급, 아동 요리 지도사, 미술 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땄다"고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오주은 또한 "나는 미술 심리 상담사, 아동 미술 지도사, 색종이 접기 지도사, 제과 기능사, 한식 조리 기능사를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자 손범수는 "일등 아빠, 엄마네", 김환은 "저 정도면 육아 전문가다"라고 감탄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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