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세운이 오는 1월 6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15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정규앨범 ‘24’ PART 2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핑크 컬러 톤으로, 캠코더 화면을 통해 보이는 정세운의 깊은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첫 정규 앨범명인 ‘24’와 앨범 발매 날짜 ‘2020.01.06’이 적혀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로써 정세운은 지난 7월 발표했던 ‘24’ PART 1에 이어 6개월 만에 PART 2를 발매하며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완성하게 되었다. 자신만의 색깔로 매번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정세운은 이번 신보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세운의 소속사측은 “정세운이 정규앨범 ‘24’의 완성형인 PART 2를 6개월 만에 발표하게 됐다. 새해 선보일 정세운의 음악적 성장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