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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해림(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해림이 15일 케이블채널 KBS조이 '연애의 참견3'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1996년생 강해림은 경성대학교 출신이며 지난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울산 진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한 바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이후 연기자로 진로를 결정해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부터 '연애의 참견'에 연기자로 출연 중이다. 시즌2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해?' 편 등에서 연기했다.
15일 방송에선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는데, MC인 모델 겸 배우 주우재(34)가 그동안 "최애 배우"라고 손꼽으며 호감을 표현했던 만큼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강해림은 이날 "저는 썸은 무조건 필요하다. 좋아하면 표현을 안하고는 못 배길 것 같다. 썸 타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조이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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