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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일본 밴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의 멤버 야나카 아츠시가 신인 그룹 엔하이픈을 응원했다.
지난 14일 야나카 아츠시는 개인 트위터에 "시부야에서 니키의 포스터 발견. 지금은 엔하이픈 멤버로 활동 중. 키도 커지고 매년 멋있어지는 니키. 응원할게! 니키는 예전에 스카파라(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2016년 투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야나카 아츠시가 한 건물에 붙여진 엔하이픈의 포스터를 가리키며 웃고 있다.
엔하이픈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많은 글로벌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 11월 30일 데뷔 앨범 '보더: 데이 원(BORDER : DAY 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으로 활동했다.
[사진 = 야나카아츠시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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