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지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황지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뒤뚱대뚱~ 사진 찍어 주는 걸 좋아하는 남편님. 66일후면 뽁뽁이 만나는날~!!!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마다 몸무게는 기록 경신~ 드디어 앞자리 6을 봐버림. 이상하네... 먹는게 없는데.. 먹는게 없어서 계속 배고픈거 아님? 막달에 굴러 다닐꺼임?"이라며 "날마다 엄마들이 존경스러운.. 요즈음... 엄마들은 위대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했다.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사진 = 황지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