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남편 배우 정준호(51)의 생일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가 남편 생일이었어요.👨👩👧👦🎂 집에서 식사하며 편안한 생일저녁을 보냈습니다. 회사에서도 직원분들의 생일축하 써프라이즈도 받고, 집에서도 아이들과 생일 장식해 놓은걸 보고 좋아하더라고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축복 가득한 성탄절 맞이하시길...😊😊😊 (우리 시욱이는 산타할아버지가 코로나19 백신주사를 안 맞아도 면역력이 있어서 우리나라에 잘 도착한다는 꿈을 꾸었다네요.ㅎㅎ)"라고 알렸다.
사진은 남편 정준호가 딸 유담(1) 양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정준호의 뒤편으로 생일 축하 장식이 꾸며져 있다. 아빠 정준호에게 안긴 유담 양의 해맑은 미소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정준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행복이 얼굴에 가득하다. 1969년생인 정준호로 쉰두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잘생긴 미모도 감탄을 부른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유담 양과 아들 시욱(6)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