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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이재시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고른 드레스 중에 최고. 입어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시는 레이스로 장식된 네이비 컬러 드레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4세인 그는 모델 지망생다운 명품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이설아-이수아, 막내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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