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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하얀이 다이어트 성공기를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이하얀이 출연해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확찐자'가 많아진 요즘. 가뜩이나 활동량도 적은 겨울인데다 집콕 생활까지 계속되면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확찐자’들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성공한 배우 이하얀이 시청자들의 가뿐한 새해를 위해 '행복한 아침'을 찾는다.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5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던 그녀. 하지만 심각한 폭식 장애를 겪으며 108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대로 그녀의 연예계 생활이 끝날 것만 같았다고.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굳게 먹고 독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한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38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이하얀의 이야기가 담긴 '행복한 아침'은 29일 오전 8시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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