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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두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는 홍지민 가족 편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민은 "인공수정 3번, 시험관 시술 3번 다 실패하고 자연 임신으로 두 딸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43세에 첫째 로시를, 45세에 둘째 로라를 출산했다.
이어 홍지민은 "우리 부부가 모든 게 다 다른 부모들에 비해 늦는다. 그래서 걱정도 많은 편이다"라며 "아이들 잠자리 독립도 쉽지 않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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