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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솔이(32)가 남편 개그맨 박성광(39)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편식하는 브런치"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식탁에서 찍은 것으로 달걀프라이부터 베이컨, 과일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마치 레스토랑 브런치 못지않은 비주얼로 차려져 있다. 영상은 식사 중인 박성광의 뒷모습으로, 널찍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따뜻한 신혼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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