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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재현(34)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공간이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늦은 새해 인사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휴대폰 메모장에 타이핑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캡처해 올린 안재현이다.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작품 활동 없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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