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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심리학 박사가 가수 임영웅을 분석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해 특별 수업을 하는 트롯 4인방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멤버들의 행동을 분석하며 심리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현장에 혼자 도착해 여러 미션들을 느긋하게 수행했다.
심리분석가는 "저 분은 다른 지령에 대한 걱정이 없다. 여유로운 모습이 모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며 "꼼꼼하고 완벽주의자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어릴 때부터도 어른스러운 아이였을 거 같다. 자존감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옥수수 먹기 미션에서는 "먹기 싫다"며 한 알만 먹는 독특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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