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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강다니엘이 폭설로 소복히 쌓인 눈 위에서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천사만드는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눈이 쌓인 땅에 누워 양팔과 다리를 휘저으며 눈으로 천사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자신이 누운 자리를 찍던 강다니엘은 "분명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이라고 말하며 천사 만들기 실패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데뷔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 싱글에 참여한다.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는 SNS를 통해 15일 발매되는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 아트웍을 공개하고, 강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와의 협업을 알렸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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