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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눈을 즐기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SNS에 "겨울왕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쌓인 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해맑은 아이처럼 눈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반려견을 안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눈 위에 누워 눈을 만끽하고 있다. 또 직접 만든 눈사람 사진을 찍어 올리며 여전히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핑클 멤버 이진은 "신났구만. 그나저나 눈사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2002년 배우로 전향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몬스터',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로맨스타운', '쾌도홍길동',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차형사', '누나'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또 성유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캠핑클럽'에서는 14년 만에 모인 핑클 멤버들과 캠핑카를 타고 다니며 거침없는 입담, 소탈한 인간미,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타이틀 롤 MC로를 맡았고, '힐링캠프', '섹션 TV 연예통신' 등에서도 MC로 활약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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