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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학대피해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꾸준한 선행
2021-01-07 08:03:1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학대피해 아동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유병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지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학대피해 아동을 지원하는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간 저소득 여성 청소년, 미혼모, 수재민 등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유병재는 해당 후원금이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상담 및 치료비로 지원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SBS '맛남의 광장'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유병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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