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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영(16)이 폭풍성장 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high teen💅🏻🤍 #게시물로하는해피뉴이어 #happynewyear✨"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하늘색 니트에 검정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의 김지영이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며 미모를 빛내고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지민혁(20)은 "와 너 고등학생이라고?"란 댓글을 달며 놀랐고, 김지영은 지민혁에게 "응 그러네 벌써 고2네?^^"라고 화답했다.
2012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지영은 지난 2014년 MBC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으로 대중의 큰 사랑 받았다.
당시 김지영은 장보리 역 배우 오연서(34), 연민정 역 배우 이유리(41) 등 베테랑 선배들과 어우러져 능청스러우면서 능숙한 연기력을 뽐내 드라마 인기를 함께 이끌었다.
[사진 = 김지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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