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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소민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9일 방송된 KBS 2TV 북폐소생 프로젝트 '비움과 채움 북유럽'(이하 '북유럽')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삶이 녹아있는 '팔색조 책장'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정소민의 어린 시절 숙제 노트가 공개됐다. MC 김숙은 "옷을 되게 잘 입었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예전에 강수지, 하수빈 씨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은이는 "초등학교 1학년 방학생활인데 이 때부터 배우다. 이렇게 양파와"라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포즈를 취했던 정소민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숙은 "너무 영롱한데?"라며 감탄했고, 정소민은 "아마 엄마가 시켜서 찍은 걸 거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김숙은 "먹는 거만 계속 나오더라. 결국은 마지막 두턱"이라며 살 찐 초등학생 시절 정소민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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