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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기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아기 얼굴로 변하는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여신 강림” “너무 예뻐요” “언니 어릴 때와 비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미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후원금 3000만원과 화장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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