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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빈틈없는 하루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그녀의 No.3’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변호사 자격증을 따게 된 계기부터 세계적인 미국 로펌에서 인정받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곧 책 출판을 앞둔 서동주는 출판사를 찾았고, 서동주에게 책을 만들자고 제안한 출판사 직원은 “분투기 같은 삶을 살았던 분이더라. 서동주의 도전과 성취, 목표 달성법이라면 독자들에게 영감과 공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평했다.
함께 책을 만들고 운동하는 ‘챌린저스’ 모임에 이어 친구들을 만나며 바쁜 하루를 보낸 서동주는 “기회가 생기면 하고 보는 스타일이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더라”라며 자연스럽게 일상이 된 도전에 대해 전했다.
이외에도 서동주는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히는가 하면,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많은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싶고, 건강도 열심히 챙기면서 살고 싶다.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짐도 잊지 않았다.
현재 서동주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각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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