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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빈우(40)가 근황을 밝혔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는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제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내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간다. 한국 와서 얼굴 몇 번 못 보고 보내서 마음이 안 좋아 잠시 만나려고 나왔는데 얼굴 보자마자 양 갈래머리했다고 욕을 댓 발로 먹었다. 니 나이가 몇이냐며. #힙줌마 #그러든지 말든지 #친구 기다리며 셀카 #애 둘 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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