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36)의 아내 연기자 유하나(34)가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유하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게재하고 "산타모니카 비치 앞이 호텔이라 옷도 산타모니카 비치라고 쓰여있는 거 입고 갔잖아", "엘에이는 레깅스 입고 다녀줘야 되니까 레깅스도 입었잖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언제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질 건데. 언제, 대체"라며 "저 티셔츠 또 입고 엘에이 갈 거라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캐리어 가방을 여러 개 소지하고 서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티셔츠 위에 시스루 미니원피스를 겹쳐 입고 레깅스 하의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하나의 8등신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