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이 갬성 어쩔, 벙개 낮술…24년 됐다고?" 서태화와 절친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방은희(54)가 배우 서태화(55)와의 절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방은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충무로 인현시장 이갬성 어쩔 가자미튀겼나? 생꼴두기 꺄~ 병어한접시는 서비스~꺄 벙개~~낮술 #친구 서태화 #24년 되앗다고? #억수탕서 만났� #포토바이 소영"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방은희와 서태화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순간이다. 테이블 위에는 안주들과 술병들이 놓여있다. 두 사람 다 모자를 눌러썼는데 방은희는 음식에 집중하고 있고, 서태화는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다. 방은희, 서태화의 남다른 친분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서태화는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했다. 방은희도 '억수탕'에 하메 출연했다.

[사진 = 방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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