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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날 29일 사유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피카소가 된 사유리, 그리고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사유리는 밥 먹을 시간이 되자 잠에서 깨 울기 시작한 젠을 안아주며 달래줬다. 그러다 사유리는 "무겁다. 6kg 넘으니까 너무 무겁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분유를 타 젠에게 먹이기 시작한 사유리는 "식탐이 너무 많아서 진짜 배가 고프면 미친듯이 난리를 친다. 보통 4시간에 한 번씩 주려고 하는데 4시간 전에 배고파한다"고 말하면서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젠을 바라보았다.
[사진 = 유튜브 '사유리TV'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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