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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딸 양육비 지급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유깻잎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과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팔로워는 유깻잎에게 "언니 절대 참고 살지 말아요. 악플러들 언니랑 팬미팅 한 번 시켜줘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깻잎은 "글을 빌려 말씀드리는데 저 양육비 줍니다. 도대체 이런 말은 어디서 나뒹구는 거야"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이를 낳았지만 지난해 4월 이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기가 솔잎이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유깻잎의 양육비 미지급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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