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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스페셜 MC로 배우 윤종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요즘 좀 슬프다. 선수 땐 몸 상태만 생각하고 살아서 몸이 늘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근육도 떨어지고, 몸을 보면 '어우 뭐야' 이런다. 슬퍼서 안 보게 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평생 몸이 좋았던 사람인데, 은퇴하고 8, 9년 되니까 몸이 아저씨처럼 바꼈다. (몸을) 안 보고 간다"고 전해 씁쓸함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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