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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청의 평창 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남해를 떠나 평창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청과 김영란은 장을 본 뒤 김청의 평창 집에 방문했다. 집에 들어선 김영란은 “아담하고 예쁘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란은 탁 트인 풍경의 예쁜 마당에 감탄했고, 김청이 “텐트 치고 놀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집의 내부도 공개됐다. 높은 층고의 복층 구조의 집으로, 2층에 올라가자 김청이 “사랑이(개) 혼자 주무시는 방”이라며 반려견의 공간이라 밝혔다.
집 구경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가져갈 음식들을 챙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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