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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네이버 NOW. 라이브 쇼 '스물아홉 살의 봄'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아이유는 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LILAC'을 공개하고, 같은 날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NOW. '스물아홉 살의 봄'을 통해 팬들과 함께 컴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라이브 쇼는 '여행'을 테마로 진행된다. 아이유에게 의미 있는 여행지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세트장이 마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팬들에게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앨범 콘셉트, 참여 아티스트, 각 곡에 대한 감상 포인트 등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다양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프리뷰 영상을 통해 아이유의 격렬한 액션신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라일락'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그 속에 담긴 숨은 의미를 소개하고, 관련 메이킹 영상도 공개한다.
[사진 = 네이버 NO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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