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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뮤지컬배우 최재림이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22일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최재림과 '시카고' 속 의상을 입고 나란히 팔짱을 끼고 있다. 특히 매혹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분위기 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시카고' 완전 기대",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와 최재림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4월 개막한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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