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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XX 행복한 허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 허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원피스를 입은 채 햇빛을 받는 모습이다.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했으며, 현재도 명예훼손 여부를 놓고 소송 중이다.
엠버 허드는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에서 메라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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