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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한지혜가 절친 오현경, 정시아에게 출산에 관해 조언을 구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현경이 영상통화에서 "출산의 고통보다 제왕절개의 고통이 더 컸다. 나는 서른다섯에 낳았다"라고 하자 한지혜는 "언니 저 서른아홉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곧이어 정시아는 "첫째 낳고 산후조리를 집에서 했다. 그래서 후회하고 둘째 때 조리원에 한 달 있었다. 밥해주지, 빨래해주지, 피곤할 때 모유 수유 도와주지. 지금도 산후조리원에 가고 싶다"라며 "산후조리원 때문에 셋째를 낳아야 하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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