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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런 건 대체 어디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 신부는 옆모습에만 살짝 보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지훈은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하신다.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리겠다.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행복한 날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지난 4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이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 이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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