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식있는 생산, 소비를 지향하는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강남 신세계 백화점 신관 5층에 팝업스토어를 7일 오픈한다.
국민 캔버스백, 애플레더백, 샤롱백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선보이고 있는 마르헨제이는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발 디딜 틈 없이 고객이 줄을 이으며 비건 대표 패션 브랜드로써의 인기를 증명했다.
팝업스토어에는 국민 캔버스백으로 자리 잡은 마르헨제이의 스테디셀러 '리코백'의 컴포트 라인과 사과 가죽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애플 레더 컬렉션, 출시와 동시에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샤롱백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었다.
특히,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캔버스백과 친환경 리젠 소재로 리뉴얼된 리코 EQ 에디션, 캔버스와 가죽 소재가 믹스매치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21SS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며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팝업스토어 오픈 이벤트로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애플레더로 제작된 키링을 선착순 증정하며 제품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되었다. 또한, 팝업스토어 단독 전품목 30%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마르헨제이의 가방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마르헨제이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보고 강남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물친화적 가치소비를 실현하고 있는 마르헨제이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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