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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어린이병원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7일 "매년 불우한 환아들을 위한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승엽재단은 지난 6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 출범 후 여섯번째다"라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엽 이사장은 "5월5일 어린이날에 누구보다 기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어린아이들이 병상에 누워 있다는거 자체가 참 가슴 아픈 일이다.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같은 날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1500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매년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나눔봉사(마스크 기부, 코로나19극복성금 전달,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 후원물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어린이병동에 지원금 전달]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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