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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AC밀란이 호날두가 풀타임 활약한 유벤투스에 완승을 거뒀다.
AC밀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이겼다. AC밀란은 이날 승리로 22승6무7패(승점 72점)의 성적으로 아탈란타(승점 72점)에 골득실에서 뒤진 리그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20승9무6패(승점 69점)의 성적으로 5위에 머물게 됐다.
유벤투스는 AC밀란을 상대로 호날두와 모라타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키에사와 맥케니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벤탄쿠르와 라비오는 중원을 구성했고 산드로, 키엘리니, 데 리트, 콰드라도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스체스니가 지켰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가 공격수로 나섰고 찰하노글루, 디아즈, 살레마키어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케시에와 베나세르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에르난데스, 토모리, 키에르, 칼라브리아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돈나룸마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AC밀란은 전반전 추가시간 디아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디아즈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상단으로 들어갔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AC밀란은 후반 13분 케시에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후반 33분 레비치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레비치는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었다. AC밀란은 후반 37분 토모리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모리는 프리킥 상황에서 찰하노글루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골로 마무리 했고 AC밀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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