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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지혜가 주말에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오늘(10일)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질병이 있거나 한 건 아니다.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라면서 "퇴원일은 아직 미정으로, 의사로부터 휴식을 권고받아서 며칠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불참했다. 이지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한다.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제가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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