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재일이 이적 후 2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재일은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재일은 삼성이 2-0으로 달아난 3회초 2사 상황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오재일은 볼카운트 1-0에서 몸쪽으로 향한 고영표의 2구(커브, 구속 114km)를 공략,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T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원심이 유지됐다.
삼성은 오재일의 시즌 2호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달아났다. 또한 오재일은 KBO리그 역대 53호 통산 150홈런까지 1홈런 남겨두게 됐다.
[오재일. 사진 = 수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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