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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오원이 컬러풀한 변신을 예고했다.
14일 티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의 새로운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B버전으로, 청량한 무드 속 티오원의 세련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수트와 스트릿 룩을 섞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싱그러운 비주얼을 선보인 멤버들은 파스텔톤의 하늘 아래에서 계단에 기대거나 앉은 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티오원의 눈빛은 시크한 카리스마와 청량한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리: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오원의 신보 '리:본'은 새로운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청춘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썬 오브 비스트(Son of Beast)'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팝 댄스 장르곡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티오원의 끊임 없는 도전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R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스포티한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았던 티오원은 새롭게 공개하는 B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롭고 색다른 비주얼을 완성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리: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티오원 공식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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