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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잉. 맘 같아선 10개 먹고 싶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맛깔나는 핫도그 먹방을 선보이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미간을 모으는 등 만족감을 마음껏 표현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핫도그와 행복해 보이는 황신영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3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에는 임신 14주 차 몸무게가 78kg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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