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김재호(36)와 허경민(31)이 몸살 기운으로 인해 휴식을 갖는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재호와 허경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는 특별엔트리 규정에 따른 것으로 김재호와 허경민은 24일 야구 국가대표팀 사전등록명단 2차 백신접종을 마친 뒤 몸살 기운이 있어 휴식을 취하게 됐다. 대신 두산은 권민석과 안권수를 등록했다.
한편 두산은 박건우(중견수)-김인태(우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최용제(포수)-안재석(유격수)-서예일(3루수)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아리엘 미란다.
[김재호(왼쪽)와 허경민이 특별엔트리로 제외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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